생명공학 올립니다 유전자 치료 Up
[목차]
1. 유전자 치료[遺傳子治療, gene therapy] 란? 유전자를 끼워넣은 새로운 세포를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유전병을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다. 1980년 미국의 학자가 지중해빈혈환자에게 강행(强行)하여 비판을 받았지만, 미국 국립위생연구소는 1990년 9월 아데노신 데아미나아제(adenosine deaminase:ADA) 결핍증 환자의 림프구에 ADA 유전자를 끼워넣는 치료를 시작하였다. 유전자 치료란 DNA재조합 방법을 이용하여 새로운 유전자를 환자의 세포 안으로 도입시켜 유전자 결함을 교정시키거나 세포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시켜 인체 세포의 유전적 변형을 통해 암, 감염성 질병,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등과 같은 유전자 결함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으로, 지난 20년간의 세포생물학과 분자 생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암 및 우전성 질환 등의 근원적 병인 규명 및 유전자 도입 기술발전 등 기반산업이 확보되면서, 1990년 선천성 면역결핍증인 ADA(adenosine deaminase) 환자의 백혈구에 ADA유전자를 삽입하는 최초의 유전자치료가 미국의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시도되었다. 유전자 전달체는 원하는 치료유전자를 대상 세포에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매개체로써, 이상적인 유전자 전달체는 인체에 부해하고 대량생산이 용이하며 효율적으로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전자를 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유전자 전달체 기술은 유전자 치료기술의 핵심 요소로서, 우리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이며 유리의 기술 수준으로 개선된 유전자 전달체로는 아데노바이러스와 레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전달체와 리포좀 또는 Naked DNA의비바이러스성 전달체가 있고 이들은 안정성 밑 및 유전자 전달 효율성의 측면에서 각기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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