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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들꽃
작가 윤흥길의 단편소설로 6.25 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으로 삭막해진 사람들과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배경은 만경강이 나오는 걸로 봐서 전라북도 익산 인근인데 실제로 윤흥길의 고향이 전라북도 정읍이다. 민음사에서 발간한 단편소설 장마에도 이 내용이 실려있다고 한다.
`나` - 주인공으로 명선을 데리고 온 순진한 시골 아이이다. 명선이 죽은 후 금반지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강물에 떨어뜨린다.
명선 - 부잣집 무남독녀였으나,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재산을 노리는 숙부에게서 도망쳤다. 밝고 명랑하며…(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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